정서지원 프로그램 “톡투유-플라워 & 가드닝”
이번회차는 미니 가드닝 테라리움을 창조해 보았습니다. 우리 선생님의 테라리움에 관한 강의가 시작됩니다 이론수업은 지루하지만, 눈앞에 식물들이 자리하니 귀가 쫑끗할 수밖에 없는 우리 친구들 므흣.. 테라리움이란 라틴어의 terra(땅)와 arium(용기,방)의 합성어로 습도를 지닌 투명한 용기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테라리움의 원리는 자연 속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의 생리 작용과 대기의 자연순환 법칙을 이용하는 건데요.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이 식물의 기공을 통해 배출되면 유리벽에 물방울로 되어 있다가 떨어져서 다시 뿌리로 흡수된답니다. 낮에는 잎에서 탄소 동화작용에 의하여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밤에는 호흡작용으로 산소를 흡수하고 탄산가스를 내뿜는 산소의 순환으로 지탱되죠. 물과 산소의 순환이 용기 자체 내에서 이루어지니 관리가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짧~~~은 이론수업이 끝나고 드뎌 실기시간 어떤 재료를 선택할지. 어떤색을 먼저 넣을지 고민하는 모습들이 참 귀엽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한 우리 아이들의 작품 작품앞에서 브이브이 요청했는데 부끄럼 많은 한 친구는 슬며시 자리를.. 다음회기도 기대되는 플라워 & 가드닝 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