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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친구들은 요가 수업이 없는 날에도 옆구르기도 하고 브릿지 자세도 하면서 요가를 놀이처럼 즐기도 있어요 ^^ 강사님이 오시기전에 요가매트 미리 깔고 웨이브스틱도 자리마다 준비해둬서 강사님이 깜짝 놀라면서 칭찬해주셨어요 +.+ 강사님의 도움으로 겨우하던 옆구르기를 이제는 혼자서도 잘하니 역시 연습은 배신을 하지 않네요. 지난 시간에 했던 커플요가의 강도를 높이고 서로의 눈을 쳐다보면서 칭찬 하나씩 하도록 하니 분위기가 화기애해+하트하트 가득한 시간이 되었어요 ^^ 몸이 약해서 지난 시간에 거의 참여하지 않던 친구도 오늘은 요가 수업에 참여 해서 친구들이 제일 앞자리를 양보했으나 아직은 어색한지 제일 뒷자리에서 하겠다고 하네요. 강사님의 1:1 특훈도 받으며 할수 있는 만큼 참여했으니 우리 친구도 칭찬합니다 ^^
[정서지원 프로그램 '해피타임-아닌 밤중에 요가' 11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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