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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친구와 어른친구가 2:1 메칭된 멘토링 프로그램" 나만의 언니친구 그리고 어른친구" 8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벌써 2개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쉼터 선생님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장을 열고 이후 중간점검지를 작성하며 멘토링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좋았던점, 애로사항등 정보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언니친구 와 어른친구가 생김으로써 변화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아이들, 자신의 멘토가 참여하지 않아 서운해 하는 아이들, 쉼터 아이들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멘토들 서로에게 Win Win 되는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종강식 하는 그날까지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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